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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실, 금실) (금테) (어깨 받지, 어깨받이) (새김같이, 새김 같이) (튕겨서, 튀어서) (화끈화끈 거렸다.)

작성자 qkr 등록일 2022. 8. 12. 조회수 278

1, 삼 껍질에서 뽑아낸 실을 베 실이라 부르는데, 금으로 만든 실은 금실이라 붙여서 씁니다. 무슨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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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으로 만든 테를 금테라고 부르고 붙여서 써야 맞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맞춤법 검사기에서 금 테로 써도 맞는다고 나오는데 금 테라는 단어가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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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깨에 받치는 도구를 어깨받이가 맞나요? 아니면 어깨 받지가 맞나요? 따로 사전을 찾아봐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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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는데 도장을 새김같이 새겼다.”도장을 새김 같이 새겼다.” 둘 다 맞는다고 나옵니다. 어느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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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름이 튀어서 화상을 입었다.”라는 표현을 기름이 튕겨서 화상을 입었다.”으로 바꾸어서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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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화끈화끈이라는 의성어를 거렸다.”와 같이 사용하면 안 되나요? “화끈화끈거렸다.”이렇게요.

비밀번호

[답변]베실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2. 8. 16.

안녕하십니까?

- '베실'과 '금테'가 한 단어임을 알려 드립니다. 이들 쓰임은 국립국어원 누리집 사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어깨받이'로 씁니다. 국립국어원 누리집 사전에서 북한어인 '어깨받이'의 쓰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같이'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적습니다.

- 타동사 '튕기다'가 아닌 자동사 '튀다'를 쓰는 것이 알맞겠습니다.

- '-거리다'의 문법성에 따르면 '화끈화끈'이 아닌 '화끈' 뒤에 '-거리다'를 붙이는 것이 알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