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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하다 (속되게)

작성자 송예진 등록일 2022. 7. 14. 조회수 83

안녕하세요.


찝찝하다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속되게)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요즘은 표준어로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원래는 속어였던 것인가요?


언제부터 인정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속어였던 단어라면 굳이 사용하진 않으려고요.



또 찜찜하다와 뜻은 비슷하지만

용례가 다르다는 말도 있는데

둘을 구별하기에 분명한 기준이 있을까요?


대체 가능한 문장이 많아서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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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표현[덧붙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2. 7. 19.

안녕하십니까?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찝찝하다'는 여전히 속어로 풀이됩니다. 다만 속어라고 하여 표준어가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표준어의 범위를 어떻게 규정할지는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 있는 단어라면 그것이 속어라고 하더라도 표준어의 범위에 포함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다만 속어는 대체로 언어 예절에 어긋난 말들이므로,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기는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덧붙임]
위의 답변에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찝찝하다'는 "그와의 약속을 막상 미루고 나니 마음이 찝찝하긴 하다."와 같이 '개운하지 않고 무엇인가 마음에 걸리는 데가 있다'의 뜻으로 풀이되고, '찜찜하다'는 "일을 하다 말았더니 기분이 왠지 찜찜하다."처럼 '마음에 꺼림칙한 느낌이 있다'의 뜻으로 풀이됩니다. 두 표현의 의미가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차이를 구분하는 기준을 온라인 가나다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단어의 사전적 의미 외에도 구성 요소의 용법이나 단어의 용법에 따른 언어 차이, 주로 쓰이는 언어 환경이나 화자의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할 문제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내용과 관련하여 유의어 사전 등을 참고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