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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의 모순에 대하여(사전 이중피동 뜻풀이)

작성자 ㅇㅇ 등록일 2022. 5. 21. 조회수 550

국립국어원의 이전 답변을 참고하면 이중피동을 적절치 못한 표현이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학교문법에선 비문으로 보고 국립국어원은 이를 "지양"하라고 하죠. '불려지다'는 틀림없는 이중피동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찾기에서 '불려'를 검색하면 '불려지다/불려짐/불려지며' 등의 이중피동이 "보여집니다."


'감내기, 고가, 고가되다, 내포제, 자진아리' 등의 음악 관련 표현에서 "보여집니다." 


근데 또 이상한 게 경기산타령이나 다른 타령 뜻풀이를 보면 '불려져 온'이 아니라 '불려 온'으로 씁니다. 


이 비()일관성을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요?


이에 준하여 볼 때 이중피동은 공신력 있는 사전에서도 남발하는 표현이니 써도 괜찮은 것 아닙니까?


사전의 신뢰도를 위하여 신속한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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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오류[2차답변]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2. 5. 30.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관련 부서에 문의한 후 2차 답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남기기까지 많은 시일이 걸릴 수 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차답변]
남기신 글에 2차 답변을 남깁니다.
남기신 의견을 검토하여 사전의 정보를 수정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