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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문] 의존명사 들...

작성자 이영채 등록일 2020. 5. 9. 조회수 98

답변 감사해요. 그럼

선생님 알려주신것처럼 하면...

여우만 복수가 되거든요...

만약 여우도 한 마리라면...

 

숲에서 새도, 늑대도, 여우도 울고 있었다면 가능하고,

새도, 늑대도, 여우 v들도...는 비문이 될까요?

 

아래의 경우도 살펴주셔요.

 

치약 및 칫솔, 그 외  수건<들>을 반입할 수 없다...

 

여기서 <들>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접사인가요, 의존명사인가요...?

이때 수건 역시 1개라면 비문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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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영채                               등록일시 : 2020. 1. 9.

숲에서 새, 늑대, 여우 들이 울고 있었다.

....이건 알겠어요.

 

그럼 조사가 붙은 경우는 어떨까요?

 

숲에서 새도, 늑대도, 여우 들도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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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시 : 2020. 1. 10.

안녕하십니까?

 

후자로 보이신 경우에는 '숲에서 새도, 늑대도, 여우들도 울고 있었다'로 띄어 쓰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

[답변]표현과 의미[고침]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0. 5. 14.

안녕하십니까?

“새도, 늑대도, 여우 들도 울고 있었다.”라고 표현하였을 때 이는 비문이 아닙니다. 이때 쓰인 ‘들’은 의존 명사의 쓰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마지막으로 보이신 문장에서 ‘수건들’이라고 쓴다면 ‘복수(複數)’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들’을 쓴 것이므로 ‘수건’이 여러 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은 다른 언어와는 다르게 문법적으로 단수나 복수의 개념을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으므로, 예를 들어 “치약, 칫솔, 수건 들”이라고 표현하였을 때 치약, 칫솔, 수건이 단수인지 복수인지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해당 표현이 쓰인 맥락을 살펴보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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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앞서 드렸던 답변의 내용 일부를 아래와 같이 고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늑대, 여우 들'이 하나의 명사구를 이루는 것이므로, 보조사 '''''늑대' 뒤에 개별로 붙여 새도, 늑대도, 여우 들도 울고 있었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숲에서 새, 늑대, 여우 들이 울고 있었다.”에 말씀하신 뜻으로 ''를 붙인다면 "숲에서 새, 늑대, 여우 들도 울고 있었다."와 같이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