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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려고/하려고, 표준발음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7. 4. 5. 조회수 6,967

안녕하십니까, 고생 많으십니다. 

1. "나는 이제 운동을 할려고/하려고 한다", "나는 이제 밥을 먹을려고/먹으려고 한다" 등과 같은 문장에서 'ㄹ려고'가 맞는지 '려고'가 맞는지 궁금하고 그 이유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얼마 전에 다른 것에 대해 질문하면서 답변자분께서 '김밥'의 표준발음이 [김밥]뿐만 아니라 [김빱]도 인정되었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까탈스럽다 등과 같은 표준어들이 새로 추가된 목록에서는 못 본 것 같은데 따로 그런 것이 인정될 예정이다라고 하는 알림 같은 것이 있는지 아니면 알려주지 않고 그냥 바꾸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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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려고/-으려고', 표준어 등재 시 미리 알림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17. 4. 6.

안녕하십니까?


1. '하려고, 먹으려고'로 표기합니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 'ㄹ려고'로 검색을 하면 "→ -려고02."라고 나옵니다. 이는 '-ㄹ려고'의 뜻풀이는 '-려고'에서 찾으라는 말인데, 결국 '-ㄹ려고'가 비표준어적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2. 표준 국어 대사전에 새로 등재되는 표제어나 뜻풀이, 발음 정보, 용례 등의 수정 내용은 심의회를 거쳐 결정을 합니다. 결정된 내용을 사전에 반영하면서 공지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지난번 '까탈스럽다, 실뭉치' 등과 같이 2017년 1월 1일 자로 사전에 반영할 것을 앞서 2016년 12월 27일에 보도 자료를 통해 알린 경우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ㄹ려고
「어미」
→ -려고02.


'까탈스럽다'의 보도 자료
http://www.korean.go.kr/front/board/boardStandardView.do?board_id=6&mn_id=19&b_seq=626&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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