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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어

작성자 a 등록일 2023. 1. 31. 조회수 178
'두 달 만에'
에서

'두 달'이 관형어 역할을 해서 의존명사인 '만'을 수식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두'는 관형사이고 '달'은 명사인데

어떻게
관형사 + 명사 가 관형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중간에 관형격 조사가 생략되어서 그렇다고 가정하면;
'두 달의 만에' 처럼 중간에 관형격 조사를 넣으면
문장이 어색해재서, 관형격 조사가 생략되어서 관형어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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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관형어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3. 2. 1.

안녕하십니까?

보이신 표현에서 '두 달'이라는 명사구가 관형어의 기능을 한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문장 성분 분석은 견해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학생이시라면 교과서의 견해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