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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발표(2021.1.16.)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21. 1. 19. 조회수 28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021.1.16(토) 14:10,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질병관리청)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중앙방역대책본부 전략기획팀장 조우경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방역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님이 진행하시겠습니다. 곽진 환자관리팀장, 권명희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연구과장 배석하셨습니다. 윤남, 신환희 통역사의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보고하겠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1월 16일 토요일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환자는 547명이고, 해외유입 환자는 33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580명입니다. 그래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1,820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4,196명, 그리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3만 3,610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7,806건입니다.

 

위중증환자는 360명으로 어제보다 14명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19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국 국내 발생 547명으로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41명, 충청권 20명, 호남권 36명, 경북권 42명, 경남권 82명, 강원권 22명, 제주 4명으로 모든 권역의 확진자가 어제보다는 다소 증가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권역별 주요 집단 사례는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과 관련해서 3명이 추가 확진되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221명입니다.

 

서울 용산구의 미군기지와 관련해서 1월 10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되었는데 그후 접촉자조사 중에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환자는 총 18명입니다.

 

충청권은 병원에서 집단발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 음성군 그리고 진천군과 경기 안성시의 병원 관련해서 격리자 추적검사를 통해서 15명이 추가되어 총 438명이 되었습니다.

 

호남권은 전북 순창군의 요양병원 관련해서 7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그래서 누적자 총 113명이 되었고, 전남 영암군의 사찰과 관련해서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 되었습니다.

 

경북권에서는 대구 달서구의 어린이집 관련해서 접촉자조사 중에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총 22명이 되었습니다.

 

경남권에서는 부산 수영구 교회 관련해서 접촉자조사 중에 추가 확진되어 총 28명이 되었고, 진주 기도원 관련해서도 접촉자조사 중에 10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최종 95명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의료기관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발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집단발생 상황은 배포해 드린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검사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의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대상기관 1만 3,000개소 정도가 됩니다. 그중에서 65.9%인 8,480개소가 이 선제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인원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62.6%가 검사를 완료해서 총 13개의 시설, 병원 등에서 36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상인원 기준 검사율은 지난 2주간에 82.8%보다 약 20%p 정도 감소한 숫자입니다. 기관별로는 요양병원이 74.3%, 정신병원 88%, 양로시설이 136%로 평균 이상의 검사를 수행하였고, 요양시설이 51% 그리고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 37%로 평균에 못 미치는 검사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선제검사는 주기적 검사를 통해서 경증과 무증상의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서 감염취약시설의 집단발병을 예방하고 노인, 장애인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각 시설과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수도권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평가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에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144개소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총 109만 9,000건의 검사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서 3,231명의 확진자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양성률은 0.3%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의 설치를 통해서 일반인 누구나 손쉽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역이나 광장 등 이동과 접근이 편리한 곳에서 주소, 증상유무 그리고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전화번호 확인만으로 검사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검사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한 측면이 큽니다.

 

또한, 3차 유행의 중심인 수도권의 검사량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감염을 조기에 발견한 것으로 평가가 됩니다.

 

수도권 지역의 총검사량은 그 전월 대비 4.7배인 172만 2,000건을 실시를 했고,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동 검사량의 64%의 검사를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검사 수요 자체가 증가했기 때문에 같은 기간에 그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검사도 증가하였는데요. 그렇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일평균 267건을 검사해서 그 보건소 대비해서 4배 이상의 검사를 담당한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서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 확산을 차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후에 1개월간 발생한 전체 확진자의 11%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시선별검사소 확진자 중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등 역학적인 연관성이 있는 경우가 49% 그리고 유증상자가 69%를 차지합니다.

 

이에 따라서 익명으로 인해서 확진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의 지연 등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대상자는 반드시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도권의 임시선별검사소는 이러한 검사역량을 비수도권 지역까지 확산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수도권 지역에도 총 59개의 임시선별검사소가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운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구정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4일까지 수도권의 130개 검사소를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자체별로 유행상황과 접근성 그리고 검사실적 등을 고려해서 서울에 52개소 그리고 경기에 70개소 그리고 인천에 8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확진자의 접촉자 등 실명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분류, 관리하도록 운영체계를 보완하고, 익명과 실명검사 모두 활용이 가능한 모바일 문진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한파에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행정지원 인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검사를 원하는 국민들께서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안전한 소독제의 사용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살균소독제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인체에 직접 살포하거나 공기소독 등 오남용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서 소독제의 사용방법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살균소독제는 세균 그리고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인체와 환경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소독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첫째, 살균소독제는 환경부의 승인·신고를 받은 제품을 선택하고 제품에 표기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지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둘째, 소독 시에는 장갑, 마스크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여 피부와 눈,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자주 손이 닿는 부분은 공기 중 분무가 아니라 물체의 표면을 닦아내는 소독을 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살균소독제는 물체 표면용이므로 사람에게 직접 살포하거나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살포해서는 안 됩니다. 공기 중에 소독제를 살포하는 것은 소독효과가 확인되지 않고, 또한 과다한 살포는 건강상의 위해 또는 환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서 자제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넷째, 소독 후에는 물을 적신 수건으로 잔여물을 닦아내고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소독제는 없으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소독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지켜서 안전하게 사용할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현재 감염이 지속되는 종교시설의 방문자 등은 즉시 검사 받기를 요청드립니다.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756명으로 어제보다 26명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의 미검사자가 있습니다.

 

또한, 경남의 진주시 기도원 관련 감염도 지속됨에 따라서 방문자 등은 신속히 검사받아 주시기를 거듭해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오전에 향후 2주간의 거리두기 조정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그간 국민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3차 유행이 감소세이기는 하지만 아직 확진자 수가 500명대입니다. 집단감염이 한 군데에서만 발생하더라도 언제든지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종교시설 중심의 집단발병이 지속되고 있고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과 해외 변이 바이러스 상황 등으로 위험요인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방역당국은 요양병원 같은 감염취약시설 그리고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의 집단감염에 대해서 접촉자를 빨리 차단하고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연장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면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검사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고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외입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2월 말부터는 백신접종이 시작됩니다. 집단면역의 형성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되기 전에 현재의 유행 수준을 얼마나 떨어뜨리는가가 올해의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데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3단계로의 조정 없이 유행 추세를 감소시킨 것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정부의 여러 가지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던 덕분입니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내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모임 취소, 마스크 착용 등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정부도 총력을 다해 방역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뉴시스 구무서 기자님 질문입니다. BTJ열방센터 관련 검사를 아직 안 받은 사람은 몇 명인지, 확진자 중에서 열방센터 방문자와 추가 전파로 인한 감염자 구분이 가능할지, 지역별 확진자 수도 혹시 알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은 환자관리팀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세부현황 질문 주셨습니다. 우선 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사람에 대한 현황은 일단 저희가 오늘 보도자료에 표 형태로 드린 자료 중에 검사 결과 미등록자가 1,016명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은 실제로 검사가 진행되고 나서 그 결과를 저희 전산시스템에 등록해 주셔야 저희가 그 결과를 확인합니다마는 아직 그 결과가 등록되지 않은 사람이 이만큼 있다는 뜻입니다.

 

이 1,000명가량의 대상자 중에 검사를 실제로 시행한 사람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마는 현재까지의 집계는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방문자와 추가 전파로 인한 구분은 표에서 보시다시피 방문 추정자 241명 그리고 추가 전파 515명으로 현재까지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추가적인 자료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MBC 박진주 기자님이 거리두기 관련돼서 질문 주셨습니다. BTJ열방센터 관련 27명이 추가되는 등 종교시설을 통한 여파가 여전합니다. 오전에 거리두기 완화조치에서 정규예배의 경우 일정 인원을 제한해서 대면 예배를 허용한다고 중수본에서 말씀하셨는데요. 일부 종교시설에서 가지는 모임이나 예배를 정규예배라고 주장하면서 모임을 강행하거나 방역에 비협조적일 경우 어떻게 대처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또 거리두기 일부 완화로 인해 감염이 확산될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질의하셨습니다.

 

<답변> 이번에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통해서 예배의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각각 10%, 20%까지 대면예배를 허용하는 것으로 조치가, 그 방역조치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리두기 일부가 완화되어서 감염이 확산될 우려에 대해서 질문을 주신 건데요.

 

이번에 거리두기 단계, 거리두기와 관련된 방역조치를 조정하는 부분은 그간에 여러 가지 감염에 있어서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타 부분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방역조치에 있어서의 형평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서 거리두기 조치를 조정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그리고 예배 등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단속할 예정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메디칼타임즈 이지현 기자님께서 코로나 전담요양병원 관련돼서 질문하셨습니다. 코로나 전담요양병원 지정과 관련해서 현재 전국에 몇 곳이나 지정되어 있는지, 또 전담병원 지정으로 퇴소 압박을 받는 환자들의 민원이 높아서 지정을 철회해 달라는 내용이 국민 청원까지 올라왔다고 말씀하시며 이에 대한 정부 입장과 대책을 문의하셨습니다. 이 내용은 중수본 관련 사항이라서 중수본에 남겨서 답변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님 질의하셨습니다. 2주간 해외유입 관련해서 환자가 늘어난 요인, 배경 설명을 요청드립니다. 금일 집계된 영국발 입국 내국인 4명이 추가된 정보도 요청드립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답변> 해외유입 관련해서 환자가 크게 늘어났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변동이 일상적으로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 부분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영국발 입국 내국인과 관련해서는 환자관리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오늘 집계에 새로 반영이 된 4분의 영국발 신규 유입 확진자분에 대한 상황 조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4분 모두 현재는 영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직항항공편은 없기 때문에 다른 나라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여 들어오셨고, 검역단계에서 그래서 검역소 또는 임시생활시설 단계에서 검사가 이루어지고 확진이 되어서 1월 14일 입국하시고 1월 15일에 다 확진되신 그런 분들이 오늘 통계에 반영된 상황입니다.

 

<질문> (사회자) 뉴시스 구무서 기자님이 추가 질의하셨습니다. 다른 종교와는 달리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이유는 뭐라고 보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종교 간의 편차에 대해서는 보시면 지금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상주 BTJ에서 큰 규모의 수련회가 있었고요. 거기를 통한 참가자들이 다른 교회를, 교회에서의 종교집회에 참석을 하시게 되고, 그 종교집회에서의 추가 전파들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는 측면이 있고, 그다음에 진주 기도원을 통해서도 유사한 사례들이 반복이 되고 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마지막으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님께서 아까 질문 주신 것에 대해서도 다시 말씀하셨는데요. 해외입국 확진자가 늘었다는 것이 아니고 해외유입 관련해서 환자가 어제는 7명에서 23명으로 늘어났다, 거기에 대해서 여쭤본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건은 브리핑 이후에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어서 이것으로 질의응답을 마치고 오늘의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윤남, 신환희 통역사님께 감사드리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