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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국립국어원, 재외동포 유아를 위한 교육자료 출판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19. 6. 3. 조회수 1135

 

 

국립국어원, 재외동포 유아를 위한 교육자료 출판

- 재외동포 미취학 아동 한국어 교육자료 최초 개발 -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재외동포 유아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료 ‘전 세계 유아를 위한 신나는 한국어(Fun Korean)’(이하 ‘신나는 한국어’)를 출판하였다.

 

전 세계 한글학교에서 취학 전 만 3세경부터 한글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는 재외동포 자녀들이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유아를 위한 한국어 교재 및 교구는 없는 실정이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정부 기관 한국어 교재 개발 주체로서의 첫 과업으로, 2017년 재외동포 유아용 한국어 교육자료 개발에 착수하여 2019년 ‘신나는 한국어’를 출판하였다. ‘신나는 한국어’는 언어 습득, 유아교육, 한국어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 팀(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연구 책임자 김경령)이 기초 연구와 요구 조사, 각국 한글학교 현장 적용과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완성하였다.

 

18개 주제, 270개의 다양한 활동 수록

 

‘신나는 한국어’는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가정과 한글학교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활동지’는 유아의 인지적 발달 단계에 따라 구성하였고 일상생활에서 한국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전체 18개의 주제로 수록되었다. 가정에서 부모와 할 수 있는 가정 연계 활동도 포함하였으며, 활동 중에 관련 동요, 옛날이야기, 악기 소리 음원은 큐아르 코드(QR 코드로 쉽게 들을 수 있게 하였다. 

18개의 주제로 나뉘어진 신나는 한국어 책 표지 사진

 

‘한글놀이’는 연습과 활동으로 한글을 쉽게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큰 그림책은 여러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19장의 그림 자료와 9장의 보조 자료를 수록한 것이다. ‘지도서’에는 교사 발문까지 자세하게 수록하여 국외 한글학교에서 누구나 교재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나는 한국어’의 교사용 지침서, 가정 연계 활동은 동포 부모와 교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로 번역되었으며 2020년도에는 일본어판과 러시아어판도 추가 개발 및 출판될 예정이다.

 

‘신나는 한국어’ 출판은 전 세계 한글학교의 유아용 자료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다. ‘신나는 한국어’를 활용하여 앞으로 한글학교 유아 수업이 더욱 알차게 운영되고, 동포 자녀들이 재미있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나는 한국어’는 현재 국내 여러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한북스(http://www.hanbooks.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그 외 국외 지역에서 구입하려면 도서출판하우(02-922-7090, hawoo@hawoo.co.kr)로 문의하면 된다. 지도서와 큰 그림책, 음원은 국립국어원 온라인 한국어교수학습샘터(http://kcenter.korean.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붙임 1. 신나는 한국어 안내 자료 1부. 끝.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 학예연구사 이슬비(☎ 02-2669-97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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