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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돌 한글날 기념 한글문화연대 학술대회 안내
안녕하세요? 한글문화연대 대표 이건범입니다.
574돌 한글날을 맞아 <공공언어 개선의 사회철학 세우기>를 주제로 10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술대회를 엽니다.
한겨레말글연구소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청중 모시지 않고 유튜브로 생중계할 계획이니, ‘한글주간’으로 검색하셔서 유튜브 토론에 참여해 주십시오.
공공언어 쉽게 쓰기가 왜 필요한지 교육학자, 영어학자, 사회언어학자, 사회학자, 철학자 등 여러 인접 학문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고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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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시간 |
발표 주제 |
발표자 |
토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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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 발제 |
11:00 ~11:20 |
공공언어와 인권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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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1 |
11:20 ~12:00 |
한국어의 다양성과 언어 민주주의 |
강미아, 유타밸리대 교수, 교육학 |
김선철, 국립국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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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2 |
12:00 ~12:40 |
영미에서 시민의 권리를 위한 쉬운 영어·쉬운 언어 운동의 발전과 현재 |
방민희, 상명대 교수, 영어학 |
이현주, 인천대, 프랑스어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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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12:40 ~14:00 |
점심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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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3 |
14:00 ~14:40 |
정치적 행위로서의 언어: 사회언어학에서 바라본 공공언어 수월화 |
박성열, 싱가폴대 교수, 사회언어학 |
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 사회언어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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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4 |
14:40 ~15:20 |
말과 문화자본: 말은 어떻게 자본이 되는가? |
정태석, 전북대 교수, 사회학 |
정수복, 사회운동연구소, 사회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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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5 |
15:20 ~16:00 |
민주공화국의 이념과 공공언어 |
장은주, 영산대 교수, 정치철학 |
조형근, 사회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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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토론 |
16:00 ~17:00 |
좌장: 김영명, 전 한림대 교수, 정치외교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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