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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국립국어원, 미국 내 한글학교 교원 대상 연수회 개최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19. 7. 18. 조회수 17408

 

 
국립국어원, 미국 내 한글학교 교원 대상 연수회 개최 

- 재미한글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서 배움이음터 운영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은 7월 17~18일 양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미국 내 한글학교 교원 대상 배움이음터를 개최한다.

 국립국어원은 국외 한글학교 지원의 일환으로 매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오정선미)와 협력하여 한글학교 교원 대상 ‘한국어 교원 배움이음터’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국립국어원 소강춘 원장의 한국어 발음교육 특강과 이승재 언어정보과장의 한국어 어문규범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예년보다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회 회원들의 기대가 높아 이미 약 50명의 교원들이 사전 신청 및 분임 배정을 마친 상태다.

 * ‘배움이음터’는 배움을 가르침으로 이어나가는 터전이라는 뜻으로, 교육 현장으로 돌아갔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회를 만들겠다는 국립국어원의 포부를 담고 있다.





국립국어원, 미국 내 한글학교 교원 대상 연수회 개최 사진

국립국어원 소강춘 원장 발음교육론 특강 등, 프로그램 호응 높아

 올해 국립국어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배움이음터 강의는 하와이대 박미정 교수와 아이오와대 윤상석 교수, 중앙대 김은호 교수 등 국내외 한국어 교육 연구 및 교수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강의로 채워지게 된다. 특히 게임으로 배우는 한국어, 만들기로 배우는 한국어 등 현지 한글학교에서 한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의 강의로 구성되었다. 국립국어원 다른 배움이음터와 마찬가지로 일방적인 강의보다는 연수 교원과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도 기울였다. 연수 교원은 기초 및 심화 두 분과 중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사전 과제를 토대로 이루어지는 분임별 활동 및 발표 시간도 마련된다.

 국립국어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대상 배움이음터는 매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정기 총회 및 학술대회의 사전 행사로서 개최된다. 올해 제37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는 7월 18~20일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한글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여러 유익한 강의와 시상식, 포럼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지는데 국립국어원 소강춘 원장은 20일(토) 전체 참석자를 대상으로 ‘남북한 언어 차이와 통합 노력’ 특강을 진행한다. 국외 한글학교 교원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어 교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국립국어원 이승재 과장의 ‘어문규범과 한국어 교육자료 활용법’ 강의도 마련된다.

 

국립국어원 개발 재외동포 유아용 교육자료 <신나는 한국어> 전시

 

 학술대회 기간 동안에는 국립국어원 개발 한국어 교육자료를 직접 볼 수 있는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재외동포 대상 유아용 교육자료인 <신나는 한국어> 전시는 지난 2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긴밀한 협조를 받아 올해 드디어 빛을 보게 된 결과물인 만큼 그 의의가 크다. 이미 세계 곳곳 한글학교협의회에서 <신나는 한국어>에 대한 환영과 함께 보급 및 구매 요청이 쇄도하는바 미국 한글학교 교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학술대회 중에는 중앙대 김은호 교수가 전문가로서, 또 학부모로서 <신나는 한국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강의를 개설하여 관심을 모은다.

 국립국어원 주최 한국어 교원 대상 배움이음터는 연간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개최된다. 국외 배움이음터는 이번 7월에 재미한국학교협의회를 비롯해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배움이음터는 8월 국내 초중고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소속 교원, 다문화 교원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한국어 교원을 위한 집합 배움이음터가 개최되며 10월 중에는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움이음터’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 학예연구사 이슬비(☎ 02-2669-97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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