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록어미냐 용귀돌이냐 담배도 잘 먹는다.
① 줄담배를 피우는 사람                                ② 담배를 쉬지 않고 늘 피우는 사람
③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릭석은 사람       ④ 담배 맛도 모르면서 피우는 사람

2. 어느 집단이든 트레바리가 있게 마련이다.
① 형식에 사로잡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                               ② 트집 잡기를 좋아하는 사람
③ 까닭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             ④ 미련하고 무지한 사람

3. 도대체 우리를 핫바지로 알아도 분수가 있지. 어떻게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돼 가지고 법을 그렇게 식은 죽 먹듯이 고치고 앉아 있는 거야?
① 무식하고 어리석은 사람       ② 촌스러운 사람       ③ 경험이 없어 일에 서툰 사람       ④ 늘 피해만 당하는 사람

4. 왜군이 주둔하고 색주가가 생기자, 이곳에 끌어다 놓고 논다니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유현종의 “들불”에서>
① 노래를 잘하고 춤을 잘 추는 여자             ② 바람난 여자             ③ 웃음과 몸을 파는 여자             ④ 색욕에 빠진 사람

5. 나도 자네와 같은 삼팔따라지다. 난 해방되던 이듬해 평남 진남포에서 월남했다. <홍성원의 “육이오”에서>
① 밭에 있는 인삼을 몰래 파 훔쳐 가는 도둑             ② 삼팔선 이북의 북한에서 월남한 사람
③ 삼팔선을 넘어 귀순한 사람             ④ 매우 처량한 처지에 있는 사람

6. 늦깎이로 시작한 연기 생활이었던 만큼 그 길이 순탄치 않았다.
① 어떤 일이든지 잘 해내는 재간 있는 사람             ② 대기만성형의 사람
③ 나이가 많은 중             ④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

7. 그 여자는 남편이 교도소에 있는 동안 샛서방이 생겨 집을 나가 버렸다.
① 과부가 된 여자가 새로 얻은 서방             ② 장가간 지 얼마 되지 않아 홀아비가 된 남자
③ 멀리 떨어져 사는 남편             ④ 남편 있는 여자가 남편 몰래 관계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