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철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Ⅰ. 제주 방언이란?
제주 방언은 국어의 대방언권으로서 제주도에서 쓰이는 방언이다. 그런데 방언 구획을 도(道) 단위로 한 데에서 비롯되어 제주 방언을 '제주도(濟州道) 방언'이라 부르기도 하고, 행정구획상 제주도에 속하면서도 방언 구획상 서남 방언에 속하는 '추자면'의 방언을 배제하기 위해 '제주도 방언'이라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요즈음은 대방언권에 대해 도(道)를 나타내지 않으므로 이 글에서는 '제주 방언'이란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다.
Ⅱ. 제주 방언의 단어
방언이란 비교를 전제로 하는 개념이므로 방언의 특징을 언급할 때에는 언제나 국어로서의 공통점과 방언으로서의 차이점을 동시에 밝혀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제주 방언의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다른 방언과 차이를 보이는 단어를 중심으로 그 특징을 기술하려 한다.
(1) | ㄱ. ㄴ. ㄷ. ㄹ. |
멀(나물), [馬], (쌀), -(깔다), -(잦다) 덥(여덟), 름(여름) 한국끔식(한국음식), 맏따덜(맏아들), 지집빠이(계집아이) 비단놋(비단옷) 신고(신-+고, 履), 지(-+지, 沐), 게[게](-+게, 烹) 훍고[훅꼬](굵고), 다[따](밟다) |
(2) | ㄱ.ㄴ.ㄷ. | 잇지(잇지), 잇으난(이으니까), 잇언(이어서)2)
걷지(걷지), 걸으난(걸으니까), 걸언(걸어서) 돕지(돕지), 도우난(도우니까), 도완(도와서) |
(3) | 뜨-~트-(같다), 노프-(높다), 나끄-(낚다) | |
(4) | 고등에(고등어), 배(밧줄), 감쥐(감주), 눼(노) | |
(5) | ㄱ.ㄴ. | 오-/올-(오다) 셀-(새다), 아이설-(아이서다, 姙), 지붕일-(지붕이다, 蓋) |
(6) | ㄱ. | 깅이~겡이(게), 생이(새), 주넹이~지넹이(지네), 쥥이(쥐) |
ㄴ. | 마농(마늘),4) | 바농(바늘)|
ㄷ. | 파랑허-(파랗다), 노랑허-(노랗다), 빨강허-(빨갛다) 꺼멍허-(꺼멓다), 헤양허-(하얗다)5) 경허-(그렇다, 그러다), 영허-(이렇다, 이러다) 정허-(저렇다, 저러다), 어떵허-(어떻다, 어쩌다) |
|
ㄹ. | 아바지, 아방(아버지), 어머니, 어멍(어머니)6) | |
(7) | ㄱ. | 감이영 베영 사과(감과 배와 사과) |
ㄴ. | 감광 베광 사과(감이랑 배랑 사과) |
(6)과 (7)에서 보듯이 제주 방언에는 'ㅇ'을 덧붙인 형태가 많이 나타난다. 이는 'ㅇ'이 포함되어 있는 접사를 많이 가지고 있는 데에서 비롯한다. 기원적으로 (6ㄱ)은 '(아/어)ㅇ이'와, (6ㄴ)은 '옹'과, (6ㄷ)이나 (6ㄹ)은 '앙/엉'과 관련되어 있다(정승철 1995). (7)에서처럼 체언과 체언을 연결해 주는 공동격조사 '(이)영'과 '광'도 '이여'와 '과'에 'ㅇ'이 첨가된 것이다.7)
제주 방언에는 다른 방언과 음운변화나 기원을 달리한 형태 또는 몽고어 등의 외래어가 관련되어 독특한 모습을 보이는 어휘가 많이 나타난다. 또한 단어 구성의 차이, 의미 영역의 차이를 보이는 어휘들도 많이 발견된다. 다음은 이러한 어휘들 중에 일부를 제시한 것이다.(8) | ㄱ. | 꽝(뼈), 누네누니(하루살이), 단손(오른손), 삐(무), 들뤗(다래끼), 베또롱(배꼽), 비바리(처녀), 세우리(부추), 탈(딸기) |
ㄴ. | 가라[黑馬], 녹데(굴레), 푸께(꽈리) | |
ㄷ. | 감저~감제(고구마), 루기(남녀쌍둥이), 세기(달걀), 산(묘), 오름(산), 지실(감자) |
Ⅲ. 제주 방언의 문장
(1) | ㄱ. ㄴ. ㄷ. ㄹ. |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ㅅ어[마감서].(그 애가 지금
길을 막아.) 난 지금 밥 먹엄ㅅ어[머검서].(나는 지금 밥 먹어.) 요센 날이 암ㅅ어[삼서].(요새는 날이 참 따뜻해.) 그거 우리 이라.(그거 우리 말이야.) |
(2) | ㄱ. ㄴ. ㄷ. ㄹ. |
어젠 가이가 질을 막앗어.(어제는 그 애가 길을 막았어.) 난 싸 밥 먹엇어.(나는 아까 밥 먹었어.) 어치냑은 날이 앗어.(엊저녁은 날이 참 따뜻했어.) 그거 우리 이랏어.(그거 우리 말이었어.) |
(2)는 모두 과거의 일을 친구에게 말할 때 쓰는 문장인데 이들 문장의 서술어는 '막-+앗+어, 먹-+엇+어, -+앗+어, +이-+랏+어'로 분석된다. 과거의 일을 말할 때에는 진행의 선어말어미 '암ㅅ/엄ㅅ'을 완료의 선어말어미 '앗/엇/랏'으로 바꾸어주기만 하면 된다. (2ㄹ)의 '랏'은, 앞말이 계사 '이-'일 때 '앗/엇'을 대체하여 쓰이는 형태이다.
(3) | ㄱ. ㄴ. |
난 이디서 질을 막암시크라.(나는 여기에서 길을 막겠어.) 가이 이젠 밥 다 먹어시크라.(그 애 이제는 밥 다 먹었겠어.) |
(4) | ㄱ. ㄴ. ㄷ. |
그거 나가 먹으크라.(그거 내가 먹겠어.)11)
지렌 가이가 지일 크크라.(키는 그 애가 제일 크겠어.) 이번 시험엔 느가 일등이크라.(이번 시험에는 네가 일등이겠어.) |
(5) | ㄱ. ㄴ. ㄷ. |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ㅅ쑤다.(그 애가 지금 길을 막습니다.) 난 싸 밥 먹엇쑤다.(저는 아까 밥 먹었습니다.) 그거 나가 먹으쿠다.(그거 제가 먹겠습니다.) |
(6) | ㄱ. ㄴ. ㄷ. |
요센 날이 쑤다.(요새는 날이 참 따뜻합니다.) 가이 지렌 크우다.(그 애 키는 큽니다.) 그거 우리 이우다.(그거 저희 말입니다.) |
위의 (5), (6)은 모두 윗사람에게 말할 때 쓰는 문장들이다. 이들 문장의 서술어를 분석해 보이면 (5)는 '막-+암ㅅ+쑤+다, 먹-+엇+쑤+다, 먹-+으크+우+다', (6)은 '-+쑤+다, 크-+(으)우+다, +이-+(으)우+다'이다. 제주 방언에서 상대존대의 선어말어미는, 앞에 오는 말이 동사일 경우에는 (5)에서 보듯이 대체로 '암ㅅ/엄ㅅ, 앗/엇' 또는 '으크' 등의 선어말어미를 개재시키고 결합되며 형용사나 계사일 경우에는 (6)에서 보듯이 다른 선어말어미의 개재 없이 직접 결합된다. 그런데 (5)와 (6)은 앞말이 '-'와 '암ㅅ/엄ㅅ, 앗/엇' 등 자음으로 끝나는 말일 때에는 '쑤'가, '크-, 이-'와 '으크' 등 모음으로 끝나는 말일 때에는 '(으)우'가 결합됨을 보여준다(정승철 1997b:78-80).13)
(1)-(4)에서처럼 친구에게 말할 때에는 어말어미의 형태가 '어'와 '라'(계사 '이-' 또는 의도나 추측의 선어말어미 '으크' 뒤)로, (5)와 (6)에서처럼 윗사람에게 말할 때에는 어말어미의 형태가 '다'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물론 이들이 제주 방언의 모든 어말어미를 다 포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어말어미의 형태가 비교적 단순하다고 할 수 있다.(7) | ㄱ. ㄴ. ㄷ. ㄹ. ㅁ. |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ㅅ저[마감쩌].(그 애가 지금 길을 막는다.) 이 방은 다.(이 방은 참 따뜻하다.)14) 그거 우리 이여.(그거 우리 말이다.) 그거 나가 먹으켜.(그거 내가 먹겠다.) 그 방 아라.(그 방 참 따뜻하더라.) |
(7)은 모두,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쓰는 문장들이다. 이들 문장의 서술어는 (7ㄱ)은 '막-+암ㅅ+저', (7ㄴ)은 '-+다', (7ㄷ)은 '+이-+여', (7ㄹ)은 '먹-+으크+여', (7ㅁ)은 '-+아+라'로 분석된다. 이때 (7ㄱ)의 '저'는 '잇-(有)', 진행과 완료의 선어말어미 '암ㅅ/엄ㅅ, 앗/엇' 뒤에만 나타나는 형태이고 (7ㄴ)의 '다'는 형용사 뒤에, (7ㄷ)과 (7ㄹ)의 '여'는 계사 '이-'와 의도나 추측의 선어말어미 '으크' 뒤에, (7ㅁ)의 '라'는 회상의 선어말어미 '아/어' 뒤에 나타나는 형태이다.
(8) | ㄱ. ㄴ. ㄷ. ㄹ. |
가이가 싸 질을 막아라.(그 애가 아까 길을 막더라.) 가이가 지일 커라.(그 애가 제일 크더라.) 그거 느네 이라라.(그거 너희 말이더라.) 가이가 지일 크크라라.(그 애가 제일 크겠더라.) |
(9) | ㄱ. | 나가 철수 아방신디17)
(내가 철수 아버지한테 그 애가 지금 길을 막는다고 말했어.) |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ㅅ젠[마감쩬] 앗어.
ㄴ. | 나가 철수 아방신디 이 방 덴 앗어. (내가 철수 아버지한테 이 방이 참 따뜻하다고 말했어.) |
|
ㄷ. | 나가 철수신디 그거 우리 이옌 앗어. (내가 철수한테 그것이 우리 말이라고 말했어.) |
|
ㄹ. | 나가 철수신디 그거 나가 먹으켼 앗어. (내가 철수한테 그것을 내가 먹겠다고 말했어.) |
|
ㅁ. | 나가 철수 아덜신디 그 방 아렌 앗어. (내가 철수 아들한테 그 방이 참 따뜻하더라고 말했어.) |
(10) | ㄱ. ㄴ. ㄷ. ㄹ. |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ㅅ어?(그 애가 지금 길을 막아?) 어젠 누게가 질을 막앗어?(어제는 누가 길을 막았어?) 그거 우리 이라?(그거 우리 말이야?) 무시거 먹으크라?(무엇을 먹겠어?) |
(11) | ㄱ. ㄴ. ㄷ. ㄹ. |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신가?(그 애가 지금 길을 막는가?) 어젠 누게가 질을 막아신고?(어제는 누가 길을 막았는가?) 그거 우리 인가?(그거 우리 말인가?) 무시거 먹으큰고?(무엇을 먹겠는가?) |
(12) | ㄱ. ㄴ. ㄷ. ㄹ. |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순?(그 애가 지금 길을 막는가?) 어젠 누게가 질을 막앗순[마가쑨]?(어제는 누가 길을 막았는가?) 그거 우리 이순?(그거 우리 말인가?) 무시거 먹으크순?(무엇을 먹겠는가?) |
(13) | ㄱ. ㄴ. ㄷ. ㄹ. |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ㅅ쑤과?(그 애가 지금 길을 막습니까?) 어젠 누게가 질을 막앗쑤과?(어제는 누가 길을 막았습니까?) 그거 우리 이우꽈?(그거 우리 말입니까?) 무시거 먹으쿠과?(무엇을 먹겠습니까?) |
(14) | ㄱ. | 가이 철수 아덜가?(그 애 철수 아들이니?) |
ㄴ. | 가이 누게 아덜고?(그 애 누구의 아들이니?) | |
(15) | ㄱ. |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시냐?(그 애가 지금 길을 막니?) |
ㄴ. | 어젠 누게가 질을 막아시니?(어제는 누가 길을 막았니?) | |
(16) | ㄱ. | 는 철수 아덜인디아?(너는 철수 아들이니?) |
ㄴ. | 는 누게 아덜인디?(너는 누구의 아들이니?) | |
ㄷ. | 는 지금 밥 먹엄디아?(너는 지금 밥 먹니?) | |
ㄹ. | 는 그때 무시거 먹언디?(너는 그때 무엇을 먹었니? |
(14)-(16)은 아랫사람에게 물을 때 쓰는 문장이다. (14)의 '가/고', (15)의 '으냐/으니', (16)의 '이아/이'는 아랫사람에게 물어보고 있음을 나타내는 형태이다. 이때의 '가'와 '으냐', '이아'는 판정 의문에 쓰이는 것이며 '고'와 '으니', '이'는 설명 의문에 쓰이는 것이다. 서술어가 체언일 경우에는 (14)에서처럼 체언 뒤에 '가/고'를 붙인 의문문을 많이 쓰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15)에서처럼 '으냐/으니'를 붙인 의문문을 많이 쓴다. 또한 (16)에서처럼 청자(=2인칭)에 관련되는 일을 물을 때에는 일반적으로 어말어미를 '이아/이'로 바꾸고 그 앞에 2인칭 의문을 나타내는 선어말어미 '은디'를 결합시켜주면 된다. 선어말어미 '은디' 앞에서는 진행과 완료의 선어말어미 '암ㅅ/엄ㅅ, 앗/엇'이 '암/엄, 아/어'로 나타난다('암/엄' 뒤에서는 '은디'의 '은'이 나타나지 않는다).
(17) | ㄱ. | 나가 철수 아방신디 가이가 지금 질을 막암시녠 물엇어.19)
(내가 철수 아버지한테 그 애가 지금 길을 막냐고 물었어.) |
ㄴ. | 나가 철수 아방신디 어젠 누게가 질을 막아시녠 물엇어. (내가 철수 아버지한테 어제는 누가 길을 막았냐고 물었어.) |
|
ㄷ. | 나가 철수신디 그거 우리 이녠 물엇어. (내가 철수한테 그것이 우리 말이냐고 물었어.) |
|
ㄹ. | 나가 철수 아덜신디 무시거 먹으크녠 물엇어. (내가 철수 아들한테 무엇을 먹겠냐고 물었어. |
(17ㄱ)은, 화자인 '나'가 친구의 아버지인 '철수 아방'에게 이야기한 (13ㄱ)을 친구에게 옮겨 말하는 간접 인용문이다. 그런데 간접 인용문에서는 상대경어 등급이 아랫사람에게 말하는 등급으로 중화되므로 피인용문의 서술어 '막암ㅅ쑤과'를 '막암시냐'로 바꿔주어야 한다(피인용문이 의문문이면 어말어미는 '으냐'로 중화된다). 여기에 인용어미 '엔'을 융합시키면 '막암시녠'이 된다. 또한 인용동사로 시제나 상대경어 등급을 고려하여 '물엇어'('허-'를 쓰면 '헷어')를 덧붙여주면 된다(다른 예들도 동일하다).
3. 명령문과 청유문
제주 방언에서 명령과 청유를 나타내는 어말어미의 형태는 평서나 의문에 비해 매우 단순하다(선어말어미도 거의 연결되는 일이 없다).
(18) | ㄱ. ㄴ. |
이디서 질을 막읍서.(여기에서 길을 막으십시오.) 이디서 질을 막으라.(여기에서 길을 막아라.) |
(19) | ㄱ. ㄴ. ㄷ. |
이디서 찌 질을 막읍주.(여기에서 같이 길을 막으시지요.) 이디서 찌 질을 막주.(여기에서 같이 길을 막세.) 이디서 찌 질을 막게.(여기에서 같이 길을 막자.)20) |
(18ㄱ)의 '읍서'는 윗사람에게, (18ㄴ)의 '으라'는 친구나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쓰는 명령의 어말어미이며 (19ㄱ)의 '읍주'는 윗사람에게, (19ㄴ)의 '주'는 친구에게, (19ㄷ)의 '게'는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쓰는 청유의 어말어미이다.21)
(20) | ㄱ. | 나가 철수 아방신디 이디서 질을 막으렌 헷어.22)
(내가 철수 아버지한테 여기에서 길을 막으라고 했어.) |
ㄴ. | 나가 철수 아방신디 이디서 찌 질을 막겐 헷어. (내가 철수 아버지한테 여기에서 같이 길을 막자고 했어.) |
(20ㄱ)과 (20ㄴ)은, 화자인 '나'가 친구의 아버지인 '철수 아방'에게 이야기한 (18ㄱ)과 (19ㄱ)을 친구에게 옮겨 말하는 간접 인용문이다. 그런데 간접 인용문에서는 상대경어 등급이 아랫사람에게 말하는 등급으로 중화되므로 피인용문의 서술어 '막읍서', '막읍주'를 '막으라', '막게'로 바꿔주어야 한다(피인용문이 명령문이면 어말어미는 '으라'로, 청유문이면 '게'로 중화된다). 여기에 인용어미 '엔'을 융합시키면 '막으렌', '막겐'이 된다. 또한 인용동사로 시제나 상대경어 등급을 고려하여 '헷어'('-'를 쓰면 '앗어')를 덧붙여주면 된다.
참 고 문 헌
강영봉 | (1983). 「제주도방언의 후음」. 『탐라문화』(제주대) 2. |
강정희 | (1988). 『제주 방언 연구』. 한남대 출판부. |
김지홍 | (1983). 「제주 방언의 동사구보문연구」. 석사논문(한국학대학원). |
박용후 | (1960). 『제주 방언 연구』. 동원사. |
석주명 | (1947). 『제주도방언집』. 서울신문사. |
송상조 | (1991). 「제주도 방언의 접미 파생어 연구」. 박사논문(동아대). |
오창명 | (1997). 「제주도 마을[洞里]과 산악 이름의 종합적 연구」. 탐라문화(제주대) 18. |
이기문 | (1980). 「가파도 방언의 특징」. 『연암현평효박사 회갑기념논총』. 형설출판사. |
이숭녕 | (1957/1978). 『제주도방언의 형태론적 연구』. 탑출판사. |
정승철 | (1991). 「음소연쇄와 비음운론적 경계」. 『국어학의 새로운 인식과 전개』. 민음사. (1994/1995). 『제주도 방언의 통시음운론』. 태학사. (1995). 「제주도 방언의 파생접미사」. 『대동문화연구』(성균관대) 30. (1997a). 「제주 방언의 특징」. 『한국어문』(한국정신문화연구원) 4. (1997b). 「제주도 방언 어미의 형태음소론」. 『애산학보』 20. (1998). 「제주 방언」. 『문법연구와 자료』. 태학사. |
제주방언연구회 편 | (1995). 『제주어사전』. 제주도.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1995). 『한국방언자료집 Ⅸ:제주도 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현평효 | (1962/1985). 『제주도방언연구 자료편』. 태학사. (1977). 「제주도방언의 존대법」. 『국어국문학』 74. (1985). 『제주도방언연구 논고편』. 이우출판사. |
홍종림 | (1975). 「제주도방언의 의문법에 대한 고찰」.
『논문집』(한국국어교육연구회) 8. (1993). 『제주 방언의 양태와 상』. 한신문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