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로마자 표기법

Ⅰ. 개정 추진 경위
    전번의 '한글의 로마자 표기법'은 국어 심의회 외래어 분과 위원회에서 연구·제정하여 문교부가 1959년에 공포한 이후 근 24년간 사용되어 온 표기법이다. 그동안 각급 학교 교과서, 정부 간행물, 지명, 도로명, 역명 등은 이 표기법에 따라 적어 왔으나, 일부 관공서, 영자 신문, 외국 기관 등에서는 1939년에 제정된 '머큔·라이샤워 표기법' 또는 혼합된 표기법을 사용하여 혼란과 비판의 소리가 높았다. 그래서 문교부는 다음과 같이 개정 사업을 추진하여 1984년1월에 이 '국어 로마자 표기법'을 확정 고시하기에 이르렀다.

1978.6∼9 현행 문교부 표기법의 문제점 분석 연구
1978.10∼11 국어 심의회(표기법 분과) 심의
1978.12 개정 시안 발표
그동안 여론 조사, 또는 심의를 거쳐,
1979.11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최종안 마련. 그러나 더 추진 못하고 보류 상태에 있다가,
1981.5 어문 관계 사업, 즉 맞춤법, 표준말, 외래어 표기법 문제와 더불어 학술원에 이관되었다.
1982.1 어문 관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학술원 인문과학부 제2분과 회의에서 어문 연구 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안에 외래어 및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를 시작, 그동안 여러 번의 심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1983.6 문교부 최종 시안 마련
1983.9 국무회의에 보고
1984.1 고시함

Ⅱ.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제1장 표기의 기본 원칙
제1항 국어의 로마자 표기는 국어의 표준 발음에 따라 적는다.
제2항 로마자 이외의 부호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제3항 1음운 1기호의 표기를 원칙으로 한다.
제2장 표기 일람
제1항 모음은 다음과 같이 적는다.
단모음:
a ŏ o u ŭ i ae e oe
중모음:
ya yo yu yae ye ŭi
wa wo wae we wi
(붙임) 장모음의 표기는 따로 하지 않는다.
제2항 자음은 다음과 같이 적는다.
파열음
k,g kk k'
t,d tt t'
p,b pp p'
파찰음
ch,j tch ch'
마찰음
s,sh ss h
비 음
m n ng
유 음
r,l
(붙임 1) 'ㄱ, ㄷ, ㅂ, ㅈ'이 모음과 모음 사이, 또는 'ㄴ, ㄹ, ㅁ, ㅇ'과 모음 사이에서 유성음으로 소리날 때에는 각각 'g, d, b, j'로 적고 이외에는 각각 'k, t, p, ch'로 적는다.
(보기)
가구   kagu 바둑   paduk 갈비   kalbi
제주   Cheju 담배   tambae 받침   patch'im
(붙임 2) 'ㅅ'은 '시'의 경우에 'sh'로 그 외에는 's'로 적는다.
(보기)
시루shiru 신안Shinan 신촌Shinch'on
부산Pusan 상표sangp'yo 황소hwangso
(붙임 3) 'ㄹ'은 모음 앞에서는 'r'로 적고, 자음 앞이나 낱말의 끝에서는 'l'로 ''은 'll'로 적는다.
(보기)
사랑   sarang 물건   mulgŏn
발   pal 진달래   chindallae
제3장 표기상의 유의점
제1항 음운 변화가 일어날 때는 변화의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적는다.
1. 자음 사이에서 동화 작용이 일어나는 경우
(보기)
냇물   naenmul 부엌문   puŏngmun 낚는다   nangnŭnda
닫는다   tannŭnda 갚는다   kamnŭnda 진리   chilli
심리   shimni 압력   amnyŏk 독립   tongnip
2. 'ㄴ, ㄹ'이 덧나는 경우
(보기)
가랑잎   karangnip 낮일   nannil 담요   tamnyo
홑이불   honnibul 풀잎   pullip 물약   mullyak
3. 구개음화가 되는 경우
(보기)
굳이   kuji 해돋이   haedoji 같이   kach'i
4. 'ㄱ, ㄷ, ㅂ, ㅈ'이 'ㅎ'과 어울려 나는 경우
(보기)
국화   kuk'wa 낳다   nat'a 밝히다   palk'ida 맞히다   mach'ida
(붙임) 형태소가 결합할 때 나타나는 된소리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
(보기)
장기(長技)   changki 사건   sak n 냇가   naetka
작두   chaktu 신다   shinta 산불   sanpul
제2항 발음상 혼동의 우려가 있을 때나, 기타 분절의 필요가 있을 때는 '-'(짧은 줄표)를 써서 따로 적는다.
(보기)
장이   chang-i 잔기(殘期)   chan-gi
물가에   mulka-e 종로에   Chongno-e
(붙임) 인명과 행정 구역 단위명 표기에서 '-'(짧은 줄표) 앞뒤에서 일어나는 동화 작용은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
(보기)
김복남   Kim Pok-nam 사북면   Sabuk-myŏn
제3항 고유 명사는 첫소리를 대문자로 적는다.
(보기)
인천   Inch'ŏn 대구   Taegu 세종   Sejong
제4항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쓰되 띄어 쓰고, 이름 사이에는 '-'(짧은 줄표)를 넣는다. 다만, 한자식의 이름이 아닌 경우에는 '-'를 생략할 수 있다.
(보기)
김정호   Kim Chŏng-ho 남궁동자   Namgung Tong-cha
손미희자   Son Mi-hŭi-cha 정마리아   Ch ng Maria
한하나   Han Hana  
제5항 제2항 붙임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도, 시, 군, 구, 읍, 면, 리, 동'의 행정 구역 단위와 '가'는 각각 'do, shi, gun, gu, ŭp, myŏn, ri, dong, ga'로 적고 그 앞에는 '-'(짧은 줄표)를 넣는다.
(보기)
충청북도   Ch'ungch'ŏngbuk-do 제주도   Cheju-do
의정부시   Ŭijŏngbu-shi 파주군   P'aju-gun
도봉구   Tobong-gu 신창읍   Shinch'ang-ŭp
주내면   Chunae-myŏn 인왕리   Inwang-ri
당산동   Tangsan-dong 봉천 2동   Pongch'ŏn 2-dong
종로 2가   Chongno 2-ga 퇴계로 5가   T'oegyero 5-ga
(붙임) 특별시, 직할시, 시, 군, 읍 등의 행정 구역 단위명은 생략할 수 있다.
(보기)
부산 직할시   Pusan 신창읍   Shinch'ang
제6항 자연 지물명, 문화재명, 인공 축조물명은 '-' 없이 붙여 쓴다.
(보기)
남산   Namsan 속리산   Songnisan
금강   Kŭmgang 독도   Tokto
해운대   Haeundae 경복궁   Kyŏngbokkung
도산서원   Tosansŏwon 불국사   Pulguksa
현충사   Hyŏnch'ungsa 독립문   Tongnimmun
오죽헌   Ojuk'ŏn 촉석루   Ch'oksŏngnu
종묘   Chongmyo 다보탑   Tabot'ap
무량수전   Muryangsujŏn 연화교   Yŏnhwagyo
극락전   kŭngnakchŏn 석굴암   Sŏkkuram
안압지   Anapchi 남한산성   Namhansansŏng
(붙임) 5음절 이상일 경우에는 낱말 사이에 '-'를 쓸 수 있다.
(보기)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   Kŭmdong-mirŭkposal-pangasang
제7항 고유 명사의 표기는 국제 관계 및 종래의 관습-적 표기를 고려해서 갑자기 변경할 수 없는 것에 한하여 다음과 같이 적는 것을 허용한다.
(보기)
서울   Seoul 이순신   Yi Sun-shin
이승만   Syngman Rhee 연세   Yonsei
이화   Ewha  
제8항 인쇄나 타자의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의미의 혼동을 초래하지 않을 경우 ŏ, ŭ, yŏ, ŭi등의 ''(반달표) k', t', p', ch'와 들의 '''(어깨점)을 생략할 수 있다.

Ⅲ. 해설

제1장 표기의 기본 원칙
제1항. 로마자 표기를 표준 발음에 따라 적는다는 원칙은 과거에 정자법, 즉 맞춤법에 따른 표기에서 표음주의로 바뀐 큰 변동이다. 우리 맞춤법은 발음대로 적되 形態素를 밝히어 적음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발음과 표기가 어긋나는 것이 많다. 예를 들면 독립문(獨立門, Doglibmun), 종로(鐘路, jongro), 이렇게 써 왔으나, 실제 발음은 동님문 , 종노 가 된다. 외국인에rps 맞춤법에 따른 표기보다 실지 발음을 그대로 적은 것이 더 소원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이번에 독립문(Doglibmun→Tongnimmun), 종로(jongro→Chongno)로 바꾸게 된 것이다.
제2항. 로마자는 정확한 표음문자가 되지 못한다. 예를 들면 a는 after[α׃ft Ər , again[ Əgén], agent[eiʤent], apple[ǽpl], air[εƏr] 등 여러 가지 발음을 가졌고, 또 국어 발음에 꼭 부합하는 로마자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 많다. 이제부터 설명하는 모든 문제가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니, 예를 들면 우리말 ㅓ, ㅡ 들 모음에 해당되는 로마자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과거에는 ㅓ(eo), ㅡ(eu)로 써 왔으나, 외국인의 대부분이 두 개의 모음으로 발음하여 실제 우리 발음과 거리가 먼 것이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득이 ㅓ(ŏ), ㅡ(ŭ), ㅋ(k'), ㅌ(t'), ㅍ(p'), ㅊ(ch') 이렇게 부호를 붙여 쓰게 된 것이다. 그러나 제8항에서 지적하듯 이런 부호는 생략할 수 있는 것이다.
제3항. 1음운 1기호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ㅐ(ae), ㅑ(ya), ㅒ(yae), ㅘ(wa), ㄲ(kk), ㅈ(ch), ㅉ(tch)와 같이 두 개 또는 세 개의 로마자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음을 말한다.
제2장 표기 일람
제1항. 모음의 예는 앞의 설명에서 이해가 될 것이다.
제2항. 자음에서 가장 문제되는 것은 ㄱ, ㄷ, ㅂ을 어떻게 표기하느냐에 있다. 왜냐하면 우리말에선 이들 파열음은 무성음이 원음이지만 유성음 다음에선 유성음으로 발음된다. 감기[kamgi], 단도[tando]. 이렇게 우리말은 유성음과 무성음의 대립을 전연 모르는 음운 체계가 되어서 ㄱ 또는 ㄷ 한 글자로 표기하지만, 외국어의 대부분이 무성음과 유성음이 엄격히 대립되는 음운 체계를 가지고 있다. cold[kold], gold[gold], to[tu׃], do[du׃]. 여기에 또 복잡한 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우리말에선 무기음과 유기음의 대립이 분명하여 ㄱ:ㅋ, ㄷ:ㅌ, ㅂ:ㅍ 이렇게 다른 문자로 표기되지만, 외국어에선 유기음과 무기음의 구분을 못하고 하나로 다루고 있다. 영어에서 예를 보아도 k, t, p들은 유기음 [kh,th,ph]로 발음된다. king[kiŋ], tent[tent], pen[pen]. 그러나 무기음으로 발음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skill[skil], still[stil], spill[spil]들 s음 다음에선 무기음으로 발음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에겐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별이 없어, ㄱ, ㄷ, ㅂ은 언제나 하나로 보이지만, 무성음과 유성음의 대립이 엄격히 존재하는 외국인에겐, 감기[kamgi], 단도[tando], 이렇게 같은 ㄱ, ㄷ음이 두 가지 로 구분되어 파악되는 것이다. 그리고 국어에선 ㄱ과 ㅋ, ㄷ과 ㅌ은 분명히 다른 음운이건만 외국어의 대부분이 이 구별을 모르고 하나로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M-R 표기법에 따르는 외국인은 김포(Kimpo), 부산(pusan) 이렇게 적어 왔었다. 즉 국어에선 ㄱ[k, g], ㄷ[t, d], ㅂ[p, b]로 나타나고 영어를 중심으로 한 외국어에선 k[k,kh-ㄱ,ㅋ], t[t, th-ㄷ, ㅌ], p[p, ph-ㅂ, ㅍ],이런 음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차이를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에 ㄱ(g)-ㄲ(gg)-ㅋ(k), ㄷ(d)-ㄸ(dd)-ㅌ(t) 이런 체계를 ㄱ(k,g)-ㄲ(kk)-ㅋ(k'), ㄷ(t,d)-ㄸ(tt)-ㅌ(t'), ㅂ(p,b)-ㅃ(pp)-ㅍ(p') 이런 체계로 바꾼 것은 외국인의 음운 체계에 맞도록 무성음의 경우와 유성음의 경우를 밝혀 준 것이다. 다만 k', t', p', ch'의 어깨점(')은 생략할 수 있다. 이 원칙에 따라 파찰음 ㅈ(ch,j), ㅉ(tch), ㅊ(ch') 표기의 원칙도 성립된다. 그리고 ㅅ은 i모음과 연결될 때는 sh[∫]로 표기하는 것, 유음에서 ㄹ음을 r, l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표기하는 것도 외국인의 음운 체계에선 분명한 구분이 있기 때문이다.
제3장 표기상의 유의점
제1항. 음운 변화가 일어날 때에는 변화된 결과에 따라 적는다는 것은 맨 먼저 나온 기본 원칙에 따른 것이다.
제2항. 발음상 혼동의 우려가 있을 때나, 기타 분절의 필요가 있을 때는 '-'를 쓰게 한 조항을 예에 나온 것을 가지고 설명하면, changi로만 쓰면 장이(chang-i)인지 잔기(chan-gi)인지 분명하지 않고, 물가에(mul-kae)도 이렇게 쓰면 '물개'가 되며, 종로에(chongnoe)도 '종뇌'가 되기 때문이다.
(붙임) 인명과 행정 구역 단위명 표기에서 '-'앞뒤에서 일어나는 동화작용은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의 조항은 고유 명사는 그 원형을 밝힐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김복남(Kim Pok-nam)은 실제 발음은 자음동화를 일으켜 [Pong-nam]으로 나타나지만 그렇게 하면 이 사람이 가진 이름의 본뜻과 멀어진다.
제3-4항. 고유 명사의 첫소리를 대문자로 적는 것은 세계 일반적인 통례에 따른 것이다.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띄어 쓰고, 이름 사이에는 '-'를 넣지만 한자식 이름이 아닌 경우에는 '-'를 생략할 수 있게 한 것은 과거 인명 표기에 원칙이 없어 혼란이 많았던 것을 통일시킨 것이다. 한자는 한 글자가 하나의 뜻을 가졌기 때문에 그 원형을 밝혀 적어야 될 것이요, 마리아(Maria), 하나(Hana)와 같은 외래어 또는 고유어의 이름은 그것이 하나의 뜻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제5항. 이 조항은 행정 구역 단위명을 고정시키고, 그 앞에 '-'를 넣어 붙여 쓰라는 것이다. 즉 '도'의 예를 가지고 보면 충청북도(Ch'ungch'ŏngbuk-to), 제주도(Cheju-do), 이렇게 두 가지 발음으로 나오지만, do 하나로 고정시키란 뜻이니, 과거의 표기법과 대조해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제6항. 이 조항도 과거의 표기법과 대조해 보면 정확하고 간편해졌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제7-8항. 제7항은 과거의 표기법에 그대로 따른 것이요, 제8항은 이미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Ⅳ. 표기법 대조표
구 분 개정 표기법 참 고(현행 표기법) 비 고
표 기 의
기본 원칙
표음주의 독립문
Tongnimmun
정자법
Doglibmun
 
모 음 어 ŏ
으 ŭ
거북선
Kŏbuksŏn
의정부
Uijŏngbu
어 eo
으 eu

Geobugseon

Euijeongbu
·반달표(˘)의
생략 허용

Kobukson

Uijongbu
자 음 ㄱ ㄲ ㅋ
k·g kk k'
ㄷ ㄸ ㅌ
t·d tt t'
ㅂ ㅃ ㅍ
p·b pp p'
ㅈ ㅉ ㅊ
ch-j tch ch'
·ㄱ,ㄷ,ㅂ,ㅈ은 유성음 사이에서는 g,d,b,j로 그 외는 k,t,p,ch로 표기
가구
kagu
국가
kukka
바둑
paduk
제주
Cheju
추풍령
Ch'up'ungnyŏng
ㄱ ㄲ ㅋ
g gg k
ㄷ ㄸ ㅌ
d dd t
ㅂ ㅃ ㅍ
b bb p
ㅈ ㅉ ㅊ
j jj ch
 
   
 
gagu
 
gugga
 
badug
 
Jeju
 
Chupungryeong
·k',t',p',ch'
의 어깻점(')
생략 허용
 
 
 
 
 
 
 
 
 
 
 
 
 
 
 
 
Chupungnyong
인 명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쓰되 띄어 쓰고, 이름 사이에는 '-'를 넣는다.
김 정 호
Kim Chŏng-ho
장 복 남
Chang Pok-nam
 
 
 
Gim Jeong-ho
 
Jang Bog-nam
 
행정구역 ·도·시·군·구·읍·면·리·동의 행정 구역 단위는 -do, -shi, -gun, -gu, -ŭp, -myŏn, -ri, -dong으로 표기한다.
종로구 Chongno-gu
전라북도
Ch llabuk-do
신창읍
Shinch'ang- ŭp
인왕리
Inwang-ri
사북면
Sabuk-myŏn
수원시
Suwon-shi
·행정 구역 단위는 대문자로 띄어 쓴다
Jongro Gu
  
Jeonra Bug Do
 
Shinch'ang Eub
 
Inwang Ri
 
Sabug Myeon
 
Suweon Si
 
자연 지물명
문화재명·
인공 축조물명
·자연 지물명·문화재명·인공 축조물명은 '-' 없이 붙여 쓴다.
속리산
Songnisan
남산
Namsan
독도
Tokto
금강
Kŭmgang
불국사
Pulguksa
석굴암
Sŏkkuram
경복궁
Kyŏngbokkung
·용례집에 예시됨
 
Sogri Mt.
 
Namsan Mt.
 
Dogdo I.
 
Geumgang R.
 
Bulgug Tump.
 
Seogguram
 
Gyeongboggung(Pal.)
 
관 용 ·국제 관계 및 종래 관습적 표기의 관용 허용
서울
Seoul
이승만
Syngman Rhee
연세
Yonsei
·명문 규정 없음.
 
Seoul
 
Syngman Rhee
 
Yons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