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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립국어원장, 한국어교육 관계 인사와 첫 만남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18. 9. 12. 조회수 17488

 

 

신임 국립국어원장, 한국어교육 관계 인사와 첫 만남

 

한국어교육 관계자 간담회 9월 12일 개최 -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12일(수)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한국어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소강춘 국립국어원장이 취임 후 한국어교육 관계 인사와 만나는 첫 공식 행사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국제 통용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 보고회(이하 ‘보고회’)의 식전 행사를 겸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국어원장과 국어원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어교육 관련 주요 단체장, 보고회 발표자 등 총 14명이 참석하여 향후 국립국어원의 한국어교육 정책 수립·운영을 위한 학계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논의하였다.

간담회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한국어교육 관계 인사(10명): 강현화 연세대 교수(보고회 패널), 김선정 계명대 교수(보고회 패널·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장), 김용경 경동대 교수(한국어교육학과협의회장), 김재욱 한국외대 교수(보고회 패널·이중언어학회장), 김정숙 고려대 교수(보고회 패널), 김중섭 경희대 교수(보고회 좌장), 나삼일 상명대 교수(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장), 박진욱 대구가톨릭대 교수(보고회 발표자), 이정희 경희대 교수(보고회 발표자·국제한국어교육학회장), 이해영 이화여대 교수(보고회 패널)

 

▲ 국립국어원(4명): 소강춘 국립국어원장, 정희원 어문연구실장, 신호석 한국어진흥과장, 박정아 학예연구관

 

※ 간담회 사진 

한국어교육 관계자 간담회 참석자 기념 사진

 

 12일 한국어교육 관계자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선정 교수, 소강춘 원장, 정희원 어문연구실장, 이해영 교수, 신호석 한국어진흥과장, 김재욱 교수, 김용경 교수, 강현화 교수, 김중섭 교수, 김정숙 교수, 박정아 학예연구관, 뒷줄 왼쪽부터 나삼일 교수, 이정희 교수, 박진욱 교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 연구원 김혜민(☎ 02-2669-97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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