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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사 연수 첫화면 > 배움 마당 > 한국어 교육 > 한국어 교사 연수

한국어 전문가 교육 국립국어원은 국외 한국어 교원의 자질 향상 및 한국어교육 진흥을 위하여 1992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 이상 국내외 한국어 교원 연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외 한국어 교원 교육은 국외에 한국어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지의 한국어 교원을 교육하는 ‘한국어 전문가 국외 파견’ 교육과 국외 한국어 교원 또는 한국어 관련 직업 전문가를 국내에 초청하여 교육하는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당초 목적은 한국어의 어문 규범 전파로 시작

당초 이 사업의 목적은 과거 북한의 어문 규범과 현지 외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중국과 독립국가연합 등지의 동포 사회에 한국어와 한국어 어문 규범을 보급하여 언어적 동질성을 회복하려는 데에 있었다. 그리하여 1992년부터 실시된 이 사업의 대상 지역은 동포 밀집 지역인 중국의 동북 삼성(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과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지역, 러시아 지역이 중심이 되었다. ‘국외 한국어 전문가 파견’ 교육 사업은 매년 중국과 독립국가연합 지역에 한국어 전문가(보통 2인으로 구성)를 파견하여 1~2주 동안 현지 한국어(조선어) 교사는 물론 북한의 어문 규범에 능통한 출판사 교열원, 신문․방송국의 기자, 아나운서, 성(省) 교육학원(교육청)의 조선어 담당 교육연구원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어를 알리고 남북한 어문 규범의 차이 등을 교육하는 연수 과정이었다. 한편, ‘국외 한국어 교사 초청’ 교육 사업(현재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으로 사업명 변경)은 정치적, 경제적 사정으로 조국 왕래가 자유롭지 못했던 중국과 독립국가연합 지역의 동포 한국어 교사 또는 한국어 관련 직업 종사자 15~20명을 한국에 초청하여 2주 동안 한국어 교수법과 한국어의 어문 규범, 언어 예절 등을 교육하고 문화 유적 답사와 산업체 시찰을 하는 연수 과정이었다.

그 후에 국외 한국어 교육 문화권역 확대로 사업 전환

10여 년간 파견과 초청 연수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중국과 독립국가연합 지역의 간행물과 대학 한국어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의 어문 규범을 따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2000년대에 들어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한국어 학습자가 증가하는 한국어 열풍이 일기 시작했다. 이러한 국외 한국어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본 사업의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교육 목적과 내용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었다. 중국과 독립국가연합 지역을 사업 대상으로 삼았으나 한국어 학습 열기가 동남아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2000년부터는 사업 대상 지역을 동서남 및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전 아시아 지역과 북미, 남미, 대양주로까지로 확대했으며, 교육 내용도 한국어 어문 규범의 전파뿐만 아니라 국외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한 강좌와 활동 중심으로 편성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재 파견 교육은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한 재외 공관과 세종학당, 국외 지역별로 결성된 한국어 교사 협의회 등과의 교류를 통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초청 교육은 재외 공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국외 한국어 교육 기관과의 교류․협력망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국외 한국어 교육 현황을 파악함은 물론 국외 한국어 교육 진흥에 힘쓰고 있다.

250명 파견, 900여 명 초청

1992년 이 사업을 실시한 이래 2013년까지 ‘국외 한국어 전문가 파견’ 교육을 통하여 총 129회에 걸쳐 한국어 전문가 250명을 파견하여 수강생 6,000여 명을 교육하였으며,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교육을 통해서는 30여 개 지역의 한국어 전문가 900여 명을 초청하여 교육하며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